서울 뷰 맛집 해방촌수제버거 루프탑뷰가 환상인 햄버거집

마음도 몸도 바뻤던 시간이 지나고 조금은 여유가 생기니 포스팅도 하게되네요.

sns에서 유명해진 곳이라 한번은 다녀오고싶어서 어렵게 찾아간곳!

왕복 2시간이 넘게 걸리는곳이지만, 좋아하는 남산이 있어서 가고싶어

찾아갔습니다.

루프탑 올라갔더니 똭하니 남산타워가 보이고,이건뭐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죠.

뷰가 이정도되면 앞에는 서울이 한눈에 보이고,뒤로는 우리나라의 남산을 배경으로

이렇게 멋진곳에서 수제버거를 맛보았답니다.

정말 서울 뷰가 이렇게 멋있을줄이야~~

진짜 대박인 이곳!

수제버거집을 ~~~

남산타워가 보이니 케이블카도 타보고싶더라구요~~

버거도 좋아하고,특히 수제버거는 정말 잘먹습니다.

이곳은 방송에서도 촬영을 해갔던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1층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주방이보이고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루프탑이 있습니다.

대부분 루프탑을 선호하죠. 옛날로말하면 옥상이죠.ㅎㅎ

루프탑자리가 한정이 되있고, 바쁠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을것같아 서둘러 갔던곳입니다.

역시나 일찍갔지만, 2테이블에 손님들이 식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뷰사진을 찍겠다고 딸래미가 이리저리 사진각도를 잡아서 찍고,또찍고합니다.

서울뷰가 정말 끝내주는 이집에 루프탑!!

역시 잘찾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뒷쪽으로는 바로 남산타워가 보여서 날씨화창한날은 정말 이자리가 황금자리입니다.

수제버거 2개랑 맥주,콜라 주문해서 자리에 앉아있었죠.

역시 아래를 바라다보는 뷰는 그야말로 좋습니다.

버거 먹으면서 멍때리는 기분도 있었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니 여기 이곳에 올라온 기분을 만끽하게됩니다.

역시나 오길 잘했어!

한번쯤은 또 왔다가야쥐.ㅎㅎ

항상 어디를 가든 남들이 들어올시간에 저희는 빠지는 그런계산을 합니다.

워낙 기다리는거 잘못하고,사람들이 어느정도여야지 넘치면 힘들어지는 우리네입니다.

이런곳은 당연히 항상 문전성시가 뻔해서 서두르지않으면 기다리다 지치거든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이렇게 만든 이곳 해방촌분위기입니다.

맛있게 먹고 좀 빠르게 내려왔습니다.

일하시는 종업원들의 무릎이 살짝 걱정이되었습니다.

2,3층을 오르내리다보면 힘들겠구나!!

우리야 가서 맛나게 먹고 이야기풀어내면 그만이지만말입니다.

버거는 다 옳기때문에 맛있게 냠냠하고 사진찍고  나왔습니다.

그냥 그게 다입니다.

특별히 뷰가 좋아서 사진각도 잡고,버거먹고...ㅎㅎ

날씨좋은날은 이 루프탑이 자리경쟁이 치열하겠다싶었습니다.

좋은사람과 좋은곳에서 시간보내고 즐겁게 먹고 마시고 있는것이

이런것이 그냥 행복입니다.

뒤로 남산타워가 보이는 곳입니다.

치즈가 흐르는 버거와 아메리칸 버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버거와 콜라,맥주 

조합이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