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ㅣ이윤희배우 별세

오늘의 포스팅

 

안녕하세요.

JTBC 새 토, 일 드라마 '협상의 기술'을 봤습니다. 1~2회를 봤습니다.

이 드라마는 협상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훈 배우가 맡은 역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정보와 함께 드라마의 

주제와 이제훈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의 주제&이제훈의 역할]
'협상의 기술'은 단순히 협상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갈등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각 인물들은 협상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때로는 양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홈페이지

 

주목할것은 윤주노(이제훈분)의 변신과 연기력이 더 돋보이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윤주노는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인물로, 상대방의 심리를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는 소송보다는 합의를 선호하는 변호사로,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협상 상황을

통해 그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협상할 때는 감정을 드러내지 말아라!!'

협상은 생활이고 삶이고, 전쟁이고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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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부동산사장님(이윤희 분)과, 중화요리 사장님의 갈등이 있는 장면에서 배우 故이윤희배우

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윤희 배우님이 갑작스럽게 11일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네요.

협상의기술/故 이윤희배우

1화 마지막 자막 올라가면서 '고 이윤희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귀가 있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故이윤희 배우/소속사 컷

소속사는 SNS에 “소속 배우 이윤희 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과 이윤희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윤희 님은 배우로서 오랜 시간 동안 대중문화에 기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중한 분”이라며 “그의 부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상실로 다가온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소속사(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윤희 님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진심 어린 연기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오셨다”라며 “범엔터테인먼트는 이윤희 님의 따뜻한 기억과 업적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그의 삶과 가치를 기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60년생인 고인은 1985년 연극 ‘국물이 있사옵니다’로 데뷔하며 연기계에 발을 들였다. 2007년 영화 ‘밀양’에서 강 장로 역을 맡아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모범택시에도 출연을 하셨고,이후 조연으로 여러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했다. 
영화 ‘아부의 왕’(2012) ‘극비수사’(2015) ‘특별시민’(2017)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구해줘 2’(2019) ‘편의점 샛별이’(2020) ‘모범택시’(2021)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도적, 칼의 소리’(2023) 선산(2024) 등에 출연하셨다고 합니다.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짧지만 많은 인상을 주셔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